울산시, 올해 태풍 피해 사유시설 복구 마무리
사유시설 피해 지원 6억 8800만 원 지급
공공시설 복구도 내년 상반기 완료 예정
최성일 기자
look7780@siminilbo.co.kr | 2019-12-03 12:23:34
올해 울산지역에 직접적인 피해를 준 태풍은 제5호 ‘다나스’(7월 19일), 제13호 링링(9월 6일), 제17호 타파(9월 21일), 제18호 미탁(10월 2일) 등 4건이다.
태풍으로 인한 피해 규모는 총 4,032건, 43억 9,500만 원으로, 공공시설 49건 41억 8,000만 원, 사유시설 3,983건 2억 1,500만 원 등이다.
공공시설은 하천(31건), 산사태(7건), 임도(7건) 등이며 사유시설은 주택(31동), 농경지(10.67ha) 등이다.
이에 따라 울산시는 피해시설 복구 사업비 총 91억 3400만 원을 들여 복구할 계획으로 있으며 이중 사유시설(재난지원금) 지원금 6억 8,800만 원은 지급을 완료했다.
공공시설은 총 84억 4,600만 원(응급복구비 4억 1,100만 원, 항구복구비 80억 3,500만 원) 으로 응급복구는 완료했으며 항구복구는 추진 중에 있다.
현재 실시설계 진행 중인 태풍 ‘타파’와 ‘미탁’ 피해시설은 12월 중 설계를 완료하고 2020년 1월에 복구공사를 발주하여 우기가 시작되기 전에 공사를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이재업 재난관리과장은 “다수 태풍에도 불구하고 비교적 큰 피해를 입지 않은 것은 시와 구ㆍ군의 선제적인 대응과 함께 시민들의 높아진 안전의식과 협조 덕분이다.”며 ”앞으로 태풍 피해 복구에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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