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밭에서' 신현준 이승윤 정혁 윤박, 꽃처럼 아름다운 남자들의 셀카 전쟁 눈길

나혜란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9-09-21 00:20:00

신현준, 윤박, 정혁, 이승윤이 셀카 전쟁을 벌였다.

JTBC 예능프로그램 '꽃밭에서'에서 용문산 자락에 자리 잡은 양평군의 랜드마크 '쉬자파크'에서 '꽃벤져스'의 숨 막히는 '셀카 전쟁'이 벌어진다. 꽃벤져스 4인방은 '꽃과 관련된 특식'을 얻기 위해 다양한 꽃들과 셀카 찍어오는 미션을 수행했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미션을 듣자마자 상품에 대한 의욕을 불태우며 가장 먼저 뛰쳐나간 윤박, 맨바닥에 드러누워 신개념 '눕 셀카'를 선보이는 컨셉장인 신현준, 이에 질세라 "전 여기 있는 모든 꽃을 다 찍겠어요!"라며 동에 번쩍 서에 번쩍 열정 만렙 정혁과 다른 멤버들의 동선을 막아버리고 독점하는 꼼수 천재 이승윤까지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또한 서울은빛초등학교에 드디어 '꽃벤져스'가 만든 어린이 정원이 완성됐다. 특히 이번 게릴라 프로젝트는 초등학생들과 함께 힘을 모아 만들고 꾸몄다는 점에 있어 의미를 더한다. 또한 어린이들을 위한 놀이 공간까지 직접 만들어 시선을 끌 예정이다.

 

지금까지 만든 정원과 달리 동심을 느낄 수 있는 어린이 정원은 어떤 모습으로 완성되었을지 관심을 불러일으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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