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보, 금오공대와 ‘TECH밸리 업무협약’ 체결
구미 강소연구개발특구의 핵심기관인 금오공대의 기술창업을 견인
김재현
jaeh0830@siminilbo.co.kr | 2020-08-27 11:59:21
[부산=김재현 기자]
| 기술보증기금(이사장 정윤모, 이하 ‘기보’)은 지난 26일(수) 경북 구미시 소재 금오공과대학에서 교수·연구원 등 高 기술인재의 창업 활성화를 위해 금오공과대학교(총장 이상철, 이하 ‘금오공대’)와 「대학 기술사업화 지원 플랫폼(U-TECH 밸리)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목) 밝혔다. 김영춘 기보 이사는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창업환경의 급격한 변화가 예상되는 가운데, 대학 교수, 연구원 등 고급 인재가 연구개발한 기술로 직접 창업해 사업화하는 것이 어느 때보다도 중요한 시점”이라면서, “새로운 시대를 선도하고 기존 산업의 혁신을 도모하기 위해서 꼭 필요한 대학 내 창업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기보가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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