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영 '저스티스' 최진혁, 손현주에 대한 존경심 "함께 연기할 수 있어 영광이었습니다"
나혜란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9-09-09 01:02:19
최진혁이 KBS 2TV 수목드라마 '저스티스'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소감을 전했다.
5일 최진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 장의 사진과 함께 긴 글을 적었다.
최진혁은 "마지막 촬영을 마치고 대배우 손선배님과 같이 눈마주치고 숨쉬며 연기할수있어서 너무 영광이었습니다 .정말 많이 배웠습니다 선배님.감사했고 모자란 후배 이끌어주시느라 고생많으셨습니다. 사랑합니다"라고 종영 소감을 밝혔다.
사진 속 최진혁은 손현주의 어깨에 손을 올리고 미소를 띄었다. 또 스탭들과 함께 찍은 사진도 함께 게재했다.
'저스티스'는 5일 오후 9시 20분 마지막회가 방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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