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미네 반찬' 장계향 종부 "앞으로 요리해도 되겠다"
서문영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9-10-28 00:00:07
최근 방송된 tvN '수미네 반찬'에서는 김수미의 제자들로 활약하고 있는 배우 임현식, 배우 김용건, 가수 전인권과 함께 경북 영양군 두들마을에 위치한 '장계향문화체험교육원'으로 현장 체험학습을 다녀오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수미와 제자들은 재령 이씨 석계파 13대 종부인 조귀분 종부를 선생님으로 모셔 '음식디미방' 요리를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각 팀은 우여곡절 끝에 요리를 완성했다. 조귀분 종부는 각 팀이 만든 음식을 맛보던 중 임현식을 향해 "앞으로 요리 하셔도 되겠다. 맛있다"며 극찬했다.
이에 임현식은 "손맛은 나, 기술적인 것은 미카엘이 했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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