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나라, 명절을 즐기는 그녀의 여유있는 미모

나혜란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9-09-18 00:18:34

오나라가 추석연휴에 즐기는 여유를 만끽했다.

14일 오나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근황을 담은 여러 장의 사진과 함께 "#추석연휴 며느리일 끝내고 잠시 머리식히러 온 유부녀 친구들과 #자몽티타임 #테라스 에 앉았는데 비가와요"라는 글을 게시했다.

이어 오나라는 "비릿한 비냄새마저도 향기롭게 느껴지는 평화로운 시간.. 사진찍히는게 부끄러운 30년지기 친구들.. 아 조으다~~"라는 글을 남기며 친구들과 보내는 추석 연휴의 여유를 만끽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카페에 앉은 오나라가 미소를 지으며 자몽티를 마시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어진 사진 속에는 카메라를 바라보면서 미소를 짓고 있는 오나라의 모습이 담겨있다.

남다른 미모를 과시하고 있는 오나라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오나라는 KBS2 새 수목드라마 ‘99억의 여자’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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