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병헌' 동생 이지안, "과거 개명 이유..."

나혜란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9-08-17 01:02:48

배우 이병헌 동생으로 알려진 방송인 겸 모델 이지안이 일상 모습을 공개했다.

이지안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이 오만살 먹어서 주책이지만, 예쁘게 봐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지안은 카메라를 바라보며 미소 짓고 있다. 이지안은 작은 얼굴에 꽉 찬 이목구비로 화려한 미모를 과시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지안은 최근 진행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녹화에서 "일이 잘 풀리지 않아 사주를 보러 갔는데 가는 곳마다 이름이 안 좋다고 하더라"라고 '이은희'에서 이름을 바꾼 이유를 밝혔다.

미모는 물론 예능감까지 물오른 이지안의 화려한 입담이 펼쳐지는 이번 방송은 13일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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