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예련이 최명길과 함께 드라마 '우아한 모녀'의 시작을 알렸다.

차예련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가 공개한 사진은 최명길과 함께 찍은 셀카와 KBS 2TV 일일드라마 '우아한 모녀' 대본이 담긴 것이었다.

최명길과 다정하게 얼굴을 맞대고 사진을 찍은 차예련. 사진 속 두 사람은 모두 아름다운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다. 시원시원한 미소가 특히 돋보인다.

차예련은 "여전히 너무 아름다우신 선배님과 6개월의 대장정 오늘 시작했어요"라며 '우아한 모녀'의 시작을 알렸다.

그러면서도 "새로운 시작은 언제나 떨리고 설레고 기대되네요. 응원해주세요"라고 당부하기도 했다.

한편 최명길, 차예련이 출연하는 '우아한 모녀'는 오는 11월 4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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