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민도서관, 제57회 도서관 주간 기념 강연회
김형균 작가‘코로나19 시대를 이겨내는 부산정신’주제로
최성일 기자
look7780@siminilbo.co.kr | 2021-04-05 11:31:20
[부산=최성일 기자]
부산광역시립시민도서관(관장 김흥백)은 오는 4월 17일 오전 10시 30분 시민도서관 소리숲에서‘부산정신, 부산기질’의 저자 김형균 작가 초청 강연회를 연다.
이 강연회는 제57회 도서관 주간(4.12~4.18)을 맞아 코로나19로 심신이 지쳐있는 시민들에게 힘을 북돋아 주기 위해 마련한 것이다.
이날 강연회에 부산 학 전문가이자 사회학자인 김형균 작가가 ‘코로나19 시대를 이겨내는 부산정신’을 주제로 부산의 기질과 특성에 대해 이야기 한다.
참가 희망자는 4월 5일부터 시민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모집인원은 선착순 40명이다.
김흥백 시민도서관장은“이번 초청 강연을 통해 시민들이‘부산정신’에 대해 생각해보고, 코로나19를 극복할 수 있는 힘을 얻을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생각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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