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 절친 떠나보내며 오열...누리꾼 응원 물결
서문영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9-10-28 00:00:50
구하라는 “설리야. 언니가 일본에 있어서 못 가서 미안해. 이렇게 밖에 인사할 수 없는 게 너무 미안해”라고 거듭 사과했다. 이어 “그곳에서 정말 네가 하고 싶은 대로 잘 지내. 언니가 네 몫까지 열심히 살게”라며 오열했다.
한편, 누리꾼들은 구하라에 다양한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