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SPC삼립이 겨울철 국민 간식 ‘삼립호빵’의 광고모델인 방송인 ‘유재석’과 함께한 브랜드 캠페인을 공개했다.

‘따뜻함은 커진다’라는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모델 유재석이 소방관, 택시기사, 어린 아이 등 다양한 국민들에게 호빵을 나누며 호빵이 점점 커지는 모습을 연출하여 ‘삼립호빵’의 따뜻한 이미지를 담았다.

SPC삼립은 브랜드 캠페인 공개를 기념해 오는 15일까지 삼립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친구 소환 이벤트를 함께 진행한다. 영상 게시물 댓글창에 친구를 태그한 고객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유재석 친필 사인과 삼립호빵 제품을 선물로 증정한다.

SPC삼립 관계자는 “이번 브랜드 캠페인 영상에서 호빵이 점점 커지는 모습은 ‘나눌수록 커지는 따뜻함’을 상징하며, 삼립호빵의 따뜻함으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작은 위로가 되길 바라는 염원을 담았다”며, “오는 10월 중순 두 번째 브랜드 영상도 공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겨울철 대표 국민 간식 ‘삼립호빵’은 1971년 출시하여 작년 기준 누적 판매량 62억 개를 판매하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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