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2020년 신재생에너지 체험교실 성황리 종료
초ㆍ중학교 23개교, 1,407여명 대상 펀펀에너지스쿨 운영
에너지절약 교육, 수소전기차 시승 체험활동 등 진행
최성일 기자
look7780@siminilbo.co.kr | 2020-12-15 15:23:19
[울산=최성일 기자]
울산시가 시 교육청 및 한국에너지공단과 공동으로 실시한 에너지 체험 교육인 ‘펀-펀(Fun-Fun) 에너지 스쿨’ 프로그램이 성황리에 종료됐다.
이번 교육은 지난 7월부터 11월 말까지 23개 초·중학교 학생 1,400여 명을 대상으로 태양광, 풍력 등 신재생에너지의 원리 이해, 에너지절약 교육 및 태양광 자동차 등 모형 키트 조립, 그리고 최근 각광받고 있는 수소전기차 시승 체험으로 진행됐다.
기존 이론중심의 에너지 교육에서 벗어나 놀이와 재미를 지향한 체험 중심의 교육 프로그램으로 울산지역 초·중학교의 신청 경쟁률이 5:1이 될 정도로 상당히 높았다.
재미있는 동영상 시청, 핵심위주의 이론강의, 신재생 체험키트 만들기, 퍼즐게임 등 학생들의 눈높이를 고려한 수준별 맞춤형 교육과 수소전기차 시승 체험 등 체계적인 에너지 전문교육 강사 양성을 통한 교육 만족도 개선을 최우선 과제로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한 결과로 특히 수소전기차 체험행사에 학생들의 호응도가 매우 높았다.
울산시 관계자는 “내년에도 에너지절약 조기교육 프로그램인 『펀-펀(Fun-Fun) 에너지 스쿨』을 지속 추진할 예정이다.”며 “초ㆍ중학생들에게 에너지를 절약하는 생활 습관을 길러 에너지다소비 도시인 우리시가 에너지절약 모범도시가 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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