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은 먹고 다니냐' 임하룡 66세 "염색 안해도 검은 머리"
서문영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9-10-27 00:00:01
최근 방송된 SBS플러스 예능프로그램 '김수미의 밥은 먹고 다니냐?'에서는 임하룡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최양락은 "변한 게 없다. 예전에 별명이 '늙은이'었다. 그런데 걱정이 없으니 안 늙는다"고 말했다. 임하룡은 "아니다. 머리는 염색을 안 했는데 눈이 침침하다"고 응수했다. 최양락은 "염색을 안 하셨냐"고 놀라면서 "나는 30대 후반부터 했다. 너무 부럽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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