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피디그룹. 2020캠핑&피크닉페어에서 휴대용보안안전장치 ‘캠지플러스’ 선보여
고수현 기자
smkh86@siminilbo.co.kr | 2020-06-26 09:30:34
[시민일보 = 고수현 기자] 개인 휴대용보안안전장치 ‘캠지플러스’ 개발사로 유명한 씨피디그룹(대표 이민구)이 국내 대표적인 캠핑용품 박람회 2020캠핑&피크닉페어에 참가한다.
오는 7월 2일(목)부터 7월 5일(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2020캠핑&피크닉페어는 텐트, 타프 등으로 대표되는 캠핑용품부터 피크닉용품, 레저차량, 관련소품 등 캠핑에 필요한 모든 품목들을 한 자리에 모아 소개하는 박람회로, 씨피디그룹도 참가를 확정하고 자사의 2020년 신제품이자 베스트셀러인 개인 휴대용보안안전장치 신모델 ‘캠지플러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기존 인기모델인 ‘캠지’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출시한 ‘캠지플러스’는 스마트폰을 연결해 반경 4~5m 내에 침입자가 발생 시 경보음을 울리도록 함으로써 보안안전용품으로 높은 활용도를 보이고 있는 제품이다. 이와 함께 일산화탄소 경보기능, 17.4Khz의 모기퇴치 초음파 발생기능, 실시간 온습도 수치 알람 기능, LED 안전등 기능 등도 적용됐다. 때문에 캠핑 시 안전을 위한 수행 시 필수제품으로 알려지고 있는 중이다.
씨피디그룹은 금번 2020캠핑&피크닉페어에서 이 ‘캠지플러스’를 부스방문객들이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작동해보면서 경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며, 현장에서 바이어 상담 및 일반판매도 가능하다.
업체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사회적인 변화가 심하지만 캠핑문화는 자연 속에서의 적절한 거리유지가 기본이었기에 캠핑용품으로 각광받는 캠지플러스에 대한 관심도 지속되고 있는 중이다”며 “이번 2020캠핑&피크닉페어 방문 시 캠지플러스의 장점과 특징을 자세히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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