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구의 차트' 장성규 "아내 생일 잊은 적 없다"

서문영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9-10-27 00:00:57

장성규가 사랑꾼 매력을 발산하며 이목을 모았다.

최근 방송된 JTBC2 예능프로그램 ‘호구의 차트’에서는 ‘논란의 세계 금지법 TOP 10’ 차트를 놓고 이야기를 나눴다. 전진이 반전의 1위를 차지했다.

이날 1위는 사모아 ‘아내 생일 잊기 금지’였다.

장성규는 “아내 생일 잊은 적 없다. 스물 한 살부터 만났다. 예전에는 10시 13분 되면 문자를 보냈다”고 강조했다. 전진이 “아내에게 준 최고의 선물이 무엇이었느냐”고 묻자 장성규는 “꽃 100송이를 직접 접어서 준 적 있다. 20대 초반에 준 건데 아직도 아내가 가지고 있다”며 다시 한 번 사랑꾼 면모를 보여줬다.

전진이 4점, 장성규가 3점, 한혜진이 2점으로 박빙의 대결을 이어나갔다. 전진은 넌센스 퀴즈까지 맞히며 최종 1위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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