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남부내륙고속철도(서부경남KTX) 전략환경영향평가 주민설명회 가져
- 서부경남KTX 조기 착공 준비 착착 진행돼, 시 통과 구간 주민 의견청취
최성일 기자
look7780@siminilbo.co.kr | 2021-01-26 09:32:32
[진주=최성일 기자]26일 오후 2시 진주시청 시민홀에서 남부내륙고속철도(이하 서부경남KTX) 전략환경영향평가서(초안) 주민설명회가 개최되었다.
이날 주민설명회는 조규일 진주시장을 비롯하여 정부 관계자, 지역주민, 관계 공무원 등 80여명이 참석해 국토교통부와 용역사의 사업계획 및 평가서(초안) 설명, 질의 및 응답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강화된 방역지침에 따라 참석 인원 제한, 발열체크, 참석자간 거리두기 등 시의 철저한 방역 조치가 이루어졌다.
주민설명회에서는 서부경남KTX 사업계획으로 인하여 영향을 받게 되는 지역주민 및 이해관계인의 의견을 수렴하고 자연 및 생활환경 등 제반 환경에 미치는 영향과 방안에 대한 내용을 주민들에게 설명했다.
서부경남KTX 사업계획 및 평가서(초안)에는 진주 구간이 약 30.1km로서 기존 진주역 역사를 활용하고 시가지 및 남강을 통과하는 약 6.1km 구간은 지하화하여 민원을 최소화 해달라는 진주시 요구사항이 반영되었다.
서부경남KTX 사업은 서부경남 지역민의 오랜 열망과 염원이 담긴 사업으로 지난 2019년 1월 29일 예비타당성 조사가 면제되어 현재 국토부에서「타당성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 기본설계에 착수하여 내년 실시설계 및 착공, 2028년 완공 예정으로 총연장 187.3km, 약 5조 6064억 원이 투입된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서부경남KTX는 낙후된 서부경남의 획기적 발전의 새로운 돌파구이자 진주가 대한민국 남중부의 100만 생활권 중심도시로 도약 할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서부경남KTX 조기 착공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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