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김해시 2018년도 결산기준 지방재정 공시
세입 1조 7,890억원(일반회계, 특별회계) + 기금 387억원
최성일 기자
look7780@siminilbo.co.kr | 2019-10-19 09:33:21
[김해=최성일 기자]김해시의 지난해 세출총계는 1조 4,297억원으로 전년도 1조 3,690억원에 비해 3.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결산기준 재정공시란 투명한 재정운용을 위해 지방재정법에 따라 시의살림내용을 일반시민이 이해하기 쉽게 매년 2회(예산 1회, 결산 1회) 시 홈페이지에 공개하는 제도이다.
일반회계 기준, 세출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 분야는 사회복지(33.32%), 수송 및 교통(14.82%), 일반공공행정(7.24%), 환경보호(7.14%), 국토 및 지역개발(6.37%) 순으로 집계되었으며 특히 사회복지비 비율이 전년 31%에서 33.2%로 증가하였는데 시가 탄탄한 사회안전망 확충에 지속적으로 노력한 결과라고 보여진다.
세입은 일반회계 1조 4,210억원, 공기업 특별회계 2,779억원, 기타특별회계 901억원, 기금 387억원 등으로 집계되었으며, 주민 1인당 지방세 부담액은 63만5000원으로써 유사자치단체 95만3000원 66% 수준이다.
일반회계 기준 세입을 자세히 살펴보면, 자체수입 5,403억, 이전재원7,711억, 지방채‧내부거래 및 보전수입 등은 5,163억원이며 이 중 이전재원은 보조금과 지방교부세 등이 포함되었다.
지방채의 경우 1,469억원으로 2018년 세출총계 대비 8% 규모로써 전년과 동일한 비율을 유지하면서도 건전재정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우리시는 최근 조선업과 기계부품 산업 등 기업체 경기불황으로자체수입이 다소 감소하였지만 전략적인 국도비 확보 노력 등으로 전년대비 세입이 968억원이 증가하였다“ 고 밝히며,“앞으로도 경기부양과 시민 생활안정을 위해 적극적으로 예산투입 하면서도 체계적인 예산편성으로 재정의 효율성과 건전성을 지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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