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보통의 연애' 오늘(20일) 250만 넘는다

나혜란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9-10-20 09:34:26

 


영화 '가장 보통의 연애'가 오늘 250만 돌파에 무리 없이 성공할 것으로 보인다.

 

20일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가장 보통의 연애'는 19일 821개의 스크린에서 10만 9213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3위를 지켰다. 누적관객수는 245만 995명이다. 

 

 

'가장 보통의 연애'는 전 여친에 상처받은 재훈(김래원)과 전 남친에 뒤통수 맞은 선영(공효진), 이제 막 이별한 두 남녀의 솔직하고 거침없는 현실 로맨스를 그린 영화다.

 

'가장 보통의 연애'는 현실적인 로맨스를 상황과 대사, 그리고 재훈과 선영의 살아있는 캐릭터로 그려내며 올 가을 로맨스 바람을 일으켰다. 

 

한편 '말레피센트2'는 20만 6277명으로 1위 '조커'는 16만 3462명으로 2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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