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조각 미모 과시...산토리니서 한 컷
서문영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9-11-10 00:00:02
이병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antorini”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병헌은 가벼운 셔츠에 반바지, 운동화를 매치한 후 흰 모자로 스타일링한 모습이다. 산토리니와 어울리는 산뜻한 패션으로, 남다른 조각 외모를 과시했다.
1970년생으로 올해 나이 50세인 이병헌은 1991년 KBS 14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그는 2013년 12살 연하의 배우 이민정과 웨딩 마치를 올렸으며 2015년 아들 이준후 군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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