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나가쇼' 이경규, 이수정 교수와의 만남 "고개 숙이고 다닌다"
서문영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9-12-02 00:00:10
최근 방송된 JTBC ‘체험! 사람의 현장, 막나가쇼’에서는 세 MC 이경규, 김구라, 허재의 취재기가 공개됐다. 이경규는 프로파일러 이수정 교수를 찾아 나섰다.
이경규는 “얼굴이 알려진 채 사는 건 사실 힘들다. 사람들이 알아보면 무조건 웃어야 되지 않냐”라고 털어놨다. 이어 “그래서 평소엔 고개를 숙이고 다닌다”고 덧붙여 시청자의 안쓰러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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