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중공업 1,155억 규모의 트랜스퍼크래인(34기) 강재절단식 개최
부산항, 신항에 설치될 ‘국산 하역장비’제작 본격화
김재현
jaeh0830@siminilbo.co.kr | 2020-07-29 11:52:13
[부산=김재현 기자]
| 강재절단식 개최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남기찬)가 지난 28일 한진중공업 영도조선소에서 개최된 「부산항 신항 서‘컨’2-5단계(1차분) 트랜스퍼크레인 제작ㆍ설치사업」의 강재절단식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행사에 참석한 남기찬 사장은 “우리 기술로 제작된 최고 수준의 하역장비가 부산항 신항 서‘컨’부두에 설치된다는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이번 사업이 하역장비의 국산화를 촉진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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