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구단 미나, '호텔 델루나' 영업 개시... "특급 서비스로 모시겠습니다"
나혜란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9-08-24 00:44:19
구구단 멤버 미나가 자신이 출연 중인 ‘호텔델루나’ 영업에 나섰다.
미나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주 편안한 ‘호텔델루나’로 오세요. 특급 서비스로 모시겠습니다”는 글과 함께 몇 장의 사진을 올렸다.
이 가운데 우주소녀 다영이 남긴 댓글이 인상적이다. 다영은 “가보고 싶긴한데, 나 가려면 시간이 많이 남아서. 다음 개기월식 때 찾아갈게. 그런데 404호는 좀 무서우니까 다른 방 부탁해”라고 말했다. 이에 미나가 “인간은 404호야”라고 하자 “학연, 지연 어떻게 안될까. 404호는 좀.. 403호라도”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tvN ‘호텔델루나’는 매주 토, 일 오후 9시 방송된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