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공공 모바일마켓 앱」의 참신한 이름을 찾습니다!
부산시가 개발한 모바일마켓 애플리케이션 명칭 공모… 오는 17일까지 부산시민이면 누구나 최대 세 작품까지 응모 가능
모바일·인터넷 통해 상품 주문·결제·배송까지 한 번에 가능한 서비스 제공… 코로나 공존(With Corona) 시대에 중소상공인 비대면 판로 확보 및 소득 증대 기여
최성일 기자
look7780@siminilbo.co.kr | 2020-12-06 10:39:08
[부산=최성일 기자]
| 부산시(시장 권한대행 변성완)가 오는 17일까지 ‘부산시 공공 모바일마켓 앱(가칭)’ 명칭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응모 분야는 애플리케이션 명칭으로 부산시민이면 누구나 최대 세 작품까지 접수가 가능하다. 접수는 오는 17일 24시까지 온라인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결과는 12월 중 발표될 예정이다. 번뜩이는 아이디어로 최고 점수를 받은 1명에게는 ▲부산갈매기상으로 아이패드가 수여된다. 이외에도 ▲부산동백상 1명에게는 동백전 30만 원이 ▲부산고등어상 1명에게는 애플워치를 ▲부산최고상으로 선정된 7명에게는 에어팟 프로를 수여한다. ▲부산사랑상 15명에게는 동백전 5만 원과 ▲부산화합상으로 선정된 100명에게는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수여하는 등 푸짐하고 다양한 경품을 시상할 예정이다. 변성완 부산시장 권한대행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상공인들을 위해 개발된 애플리케이션인 만큼, 많은 시민분들께서 명칭 공모에 참여하셔서 참신한 아이디어를 제시해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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