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바디2' 이예나 "가운데는 내 자리인데" 그녀의 사연은?

서문영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9-10-24 00:00:06

Mnet ‘썸바디2’에서는 남자댄서 장준혁, 이우태, 이도윤, 송재엽, 여자 댄서 윤혜수, 이예나, 최예림, 김소리가 출연한 가운데 모델 한혜진과 붐이 각각 '썸마스터'와 '썸남' 역할로 출연했다.

남자들이 뽑은 사전 호감도 2위는 발레를 전공한 이예나였다. 이예나는 “연기하는 발레리나”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예나는 남자 댄서들 앞에서 댄스를 선보였다. 이후 원하는 남성 옆자리에 앉을 수 있다고 하자 “저 자리 내 자리인데?”라고 호감도 1위인 윤혜수를 견제했다.

이예나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포춘 쿠키를 뽑았을 때 '자리가 선택에 변화를 가져올 것이다' 라고 써 있었다. 센터라도 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결국 이예나는 윤혜수 자리에 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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