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브랜드 쌀 판매량 4년 만 177% 증가
2017년부터 김해쌀 명품 육성 5개년 계획 추진
최성일 기자
look7780@siminilbo.co.kr | 2021-04-18 11:14:06
| ▲ 고품질 쌀 수확 사진[김해=최성일 기자] 김해시는 브랜드 쌀 판매량이 4년 만에 177% 증가했다고 밝혔다. 시는 농업인 소득보전과 경영안정을 위해 기본형 직불제 등 5개 사업에 매년 79억원을 지원하고 있다. 기본형 직불제는 2020년 도입된 사업으로 농촌지역에 거주하는 소규모 농가에 120만원을 지원함으로써 농업인의 소득보전 기능을 톡톡히 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아울러 벼 재배과정에서 가장 많은 노동력이 들어가는 벼 육묘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육묘 구입비의 약 40%를 지원해 농업인으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시는 또 소비 촉진과 브랜드 마케팅을 위해 김해쌀 유통의 숙원인 한림DSC(벼 건조저장시설) 신축을 추진 중이다. 쌀 품질은 생산도 중요하지만 저장 또한 매우 중요하다. 현재 김해 벼 구매를 담당하고 있는 김해시농협공동법인은 김해미곡종합처리장과 진례, 한림면에 DSC를 운영 중이다. 이 중 한림DSC는 1996년에 준공돼 시설이 많이 노후화했다. 또 저온저장설비를 갖추지 못해 쌀의 변질 우려를 항상 안고 있었다. 이런 우려 해소를 위해 최신설비를 갖춘 DSC의 신축을 위해 2022년 국비공모사업을 신청해 놓았다. 김상진 김해시농업기술센터소장은 “김해시민이 믿고 찾을 수 있는 고품질 김해쌀 생산에 최선을 다할 뿐 아니라 소비자, 농업인과 활발한 정보 교류를 통해 농업이 코로나 시대 새로운 휴식과 치유의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농업 가치 개발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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