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까스 브랜드 ‘에바돈가츠’ 창업 후 가맹점 위한 상생 운영 정책 발표
이승준
| 2021-07-23 10:00:00
[시민일보 = 이승준] 프리미엄 생돈까스를 합리적인 가격대에 푸짐하게 즐길 수 있는 돈까스 창업 브랜드 ‘에바돈가츠’가 본사와 가맹점의 상생 발전을 위한 운영 정책을 발표한다고 전했다.
에바돈가츠는 셀프 서비스와 무인 키오스크 도입으로 별도로 홀 운영 인력 없이도 1인 매장으로 충분한 운영이 가능해, 각 가맹점이 고정비용으로 부담이 큰 인건비 절감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또한 포장과 배달 주문이 급증하고 있는 요즘, 각 가맹점에서 배달 애플리케이션 수수료 절감을 위한 자체 배달 시스템 개발 및 운영을 통해 가맹점 영업 이익이 증가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에바돈가츠 관계자는 “코로나19가 장기화되고 최저 시급 인상 관련 뉴스가 발표되면서 각 가맹점들의 부담도 증가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가맹점과 본사의 상생 발전을 위한 다양한 지원 정책을 마련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한편, 에바돈가츠의 가맹점 상생 운영 방안 및 브랜드 관련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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