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의 가야, 생초’ 기획전 6월말까지 연장
산청박물관-경상대박물관 공동 개최
생초지역 출토유물 등 생활상 한눈에
이영수 기자
lys@siminilbo.co.kr | 2020-06-02 14:29:54
[산청=이영수 기자]
| 산청박물관은 국립경상대박물관과 함께 기획한 ‘산청의 가야, 생초’ 전시를 오는 6월30일까지 연장한다고 1일 밝혔다. 특히 경상남도 기념물 제7호인 ‘생초고분군’을 중심으로 생초지역의 가야시대를 집중 조명한다. 생초고분군은 경상대박물관에서 발굴한 유적이다. 당시 최고지배계층의 고리자루큰칼인 ‘당봉문환두대도’부터 금동장식 마구와 다량의 가야토기 등을 확인할 수 있다. 또 생초고분군 외에도 하촌리, 평촌리 유적의 생활 유물들을 함께 전시해 당시 가야의 지배계층과 일반인들의 생활을 한눈에 볼 수 있다. 박우명 산청박물관장은 “청소년들과 주민들이 산청에서 출토된 유물을 통해 당시 우리지역의 가야시대를 이해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이번 전시 연장기간 동안 생활 속 거리두기와 방역에 힘써 방문객들이 안심하고 관람하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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