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 설 연휴 종합대책…코로나19 예방 중점
교통·민생경제·산불대책 등 11개 분야
이영수 기자
lys@siminilbo.co.kr | 2021-02-07 11:17:20
산청군은 지역주민들의 안전한 설 연휴를 위해 ‘설 연휴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군은 연휴기간인 11일부터 14일까지 4일간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 종합상황실은 8개 상황반과 읍면 생활민원 상황반으로 구성된다.
설 연휴 종합대책은 △코로나19 확산방지 및 각종 재난·사건 사고 예방 대책 △교통소통 및 안전대책 △민생경제 및 물가안정 △주민 불편해소 △어려운 이웃 비대면 위문·격려 △엄정한 공직근무기강 확립 등 11개 세부 중점분야로 나눠 추진한다.
군은 종합대책 추진과 함께 마을 공동체 방송시스템을 통해 고향 방문자제하기 운동을 추진했다.
또 건조한 날씨로 발생할 수 있는 산불화재예방을 비롯해 아프리카돼지열병·구제역·고병원성AI 특별방역을 위한 거점소독시설을 운영하는 비상근무조를 편성했다.
진료공백을 없애기 위해 응급진료대책을 수립하는 한편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연휴기간동안 선별진료소를 운영할 계획이다.
또 비상진료기관과 휴일지킴이 약국 지정 운영, 설 성수식품 제조판매업소 위생 등 합동점검도 펼친다.
이와 함께 철저한 공직 감찰을 통해 연휴기간 느슨해지기 쉬운 공직기강을 확립, 청렴 산청의 이미지를 높일 방침이다.
산청군 관계자는 “군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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