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 해남완도지사, “해남 황산지구 배수개선사업”등 3곳, 신규착수 지구 선정 쾌거

정찬남 기자

jcrso@siminilbo.co.kr | 2021-04-08 10:50:22

[해남=정찬남 기자] 농어촌공사 해남완도지사는 해남 문내·황산면 소재의 황산지구 배수개선사업과 완도군 노화읍 소재 충도지구 배수개선사업이 신규착수지구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이와 함께 해남군 오호지구는 배수개선사업 기본조사 지구로 선정됐다고 전했다.

이번 사업에는 윤재갑 의원(더불어민주당, 해남완도진도)이 농해수위 상임위원으로서 이 사업 선정에 노력을 기우린 결과 신규착수 2곳과, 기본조사지구 1곳이 선정돼 지역민의 안전영농 및 소득증대 등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게 됐다.


명현관 해남군수도 신규 사업 착수 및 기본조사 지구 선정에 적극 협조해 성과를 얻게 됐다.

황산지구 배수개선사업은 수혜면적 110.7ha, 총사업비 93억 원(신규) 충도지구 배수개선사업은 수혜면적 121.3ha 총사업비 96억 원(신규) 오호지구 배수개선사업은 수혜면적 156ha, 총사업비 102억 원(기본조사)으로 총 사업비 291억 원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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