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애중' 박규리, 동원건설 장손 송자호 사로잡은 매력?..."00이 결정적 역할"

서문영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9-10-02 10:01:24

카라 출신 박규리가 데뷔 13년 만에 열애를 인정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2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박규리 열애'가 올랐다.   

최근 한 매체는 걸그룹 카라 출신 배우 박규리와 큐레이터 송자호 씨가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순간을 포착, 두 사람이 열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규리와 송자호 씨는 주위를 의식하지 않고 스스럼없이 데이트를 즐겼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박규리, 송자호 씨는 지난 6월 '낙서 천재' 존 버거맨 전시회에서 만났고, 미술이라는 공통 관심사를 통해 연인 사이로 발전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동시에 박규리의 이상형에도 관심이 모아졌다. 박규리는 데뷔 때부터 최근까지 이상형으로 배우 정재영을 꼽기도 했다. 이유로는 마초처럼 카리스마 넘치면서도 유머러스하고 다정다감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박규리의 7세 연하 연인 송자호 씨는 동원 건설 장손임이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최근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