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중심 집회문화 정착을 위한 노력
해남경찰서 문내파출소 김현석
시민일보
siminilbo@siminilbo.co.kr | 2021-07-01 10:03:38
과거에는 집회참가자들의 의견을 관철시키고자 공권력을 무력화하는 불법집회가 자주 발생하였지만 `불법은 반드시 처벌 받는다` 인식이 확산되면서 현재는 집회참가자의 자율과 책임에 따른 문화가 형성할을 위한 노력을 하고 있으며, 대다수 참가되었다.
불법집회에 대해서는 엄정한 법집행을 하되, 참가자와 국민들의 기본권이 조화를 이루는 방향으로 나아가야하며 헌법에 기초한 기본적 인권 보장과 실현을 위해서 참가자가 법을 잘 준수한다면 국민 모두에게 공감 받을 수 있는 집회문화로 발전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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