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준호가 뉴이스트 황민현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손준호는 17일 오후 자신의 SNS에 "극장에서 오랜만에 만나서 기념사진! 내 리허설 하는동안 객석에서 처음부터 끝까지 봐주고 박수쳐준 고마운 황르젠 .난 잊지 않겠어~ 너의 그 박수~"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손준호와 황민현이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두 사람 모두 또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며 '비주얼 투샷'을 완성했다. 특히나 손준호의 말로 하여금, 황민현의 다정한 성격과 선배를 향한 애정을 엿볼 수 있었다.

손준호와 황민현은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 공연을 하고 있다는 인연이 있다. 두 사람 모두 악셀 페르젠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으며, 관객으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두 페르젠이 선물한 역대급 비주얼 사진에 팬들 역시 반갑다는 반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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