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영, '재벌집 딸' 루머 밝혀..."신인시절 이런 행동 때문에?"

서문영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9-11-04 10:05:53

개그우먼 김현영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4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는 김현영이 올랐다. 이와 함께 그에 관한 모든 것이 주목받고 있다.

김현영은 한 방송프로그램을 통해 신입 개그맨 시절 ‘재벌집 딸’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김현영은 “‘재벌집 딸’은 와전된 뜬 소문이다”며 “당시 포니만 타고 다녀도 잘나가는 집 자제였다고 소문이 날정도였는데, 신인 개그맨이 기사가 딸린 중형세단을 타고 다니다 보니, 방송국에서 동료 연예인들 사이에서 그런 소문난 것 같다”고 해명했다.

한편, 김현영은 1968년 생으로 올해 나이 52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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