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마을이장 명함 제작해 배부하기로
이영수 기자
lys@siminilbo.co.kr | 2021-02-07 11:17:20
합천군(군수 문준희)은 최일선에서 행정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는 17개 읍면 이장(374명)들에게 명함을 제작하여 배부한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 달 전 읍면 이장들을 대상으로 명함 수요조사를 실시한 결과, 77%가 명함 필요성에 긍정적 답변을 보였다. 더욱이 합천의 경우 고령인구 비율이 높아 휴대폰과 필기도구 사용이 어려운 노인 분을 배려하여 추진되었으며, 사용 시 주민들과 더 쉽게 연락하고 소통할 수 있어, 이장 업무 수행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문준희 군수는 “각 마을의 눈, 귀, 손발이 되어 주시는 이장님들께 항상 감사하다”고 전하면서 “이번 명함은 조그마한 것이지만 주민과 제일 가까운 곳에서 소통하시는 이장님들이 자긍심과 사명감을 가질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