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코코리아(FICOR KOREA), KPGA 엄재웅프로 후원 계약 체결

고수현 기자

smkh86@siminilbo.co.kr | 2020-03-12 10:11:10

 

▲ ▲사진: 왼쪽:피코코리아 대표 이대희 오른쪽:KPGA 엄재웅 프로

[시민일보 = 고수현 기자] 피코코리아(FICOR KOREA)는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엄재웅프로를 후원 계약 체결 소식을 전했다.

코리안투어(1승)의 엄재웅프로는 2008년도 한국프로골프협회(KPGA)에 입회하여 2017년도 16개 대회에 참가해 TOP10 3번 진입 등 12개 대회에서 본선 통과에 성공하였으며 2018년도휴온스셀러브리티프로암에서 데뷔 첫 승 달성을 하며 2억원 이상의 상금을 획득했다.

피코코리아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손목통증이 심했던 엄재웅프로는 평상시 아대와 테이핑으로 플레이를 진행했었지만 피코밴드를 알게 된 후 플레이 중에서도 피코밴드를 착용하는 모습을 자주 확인할 수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그 기회로 피코밴드는 평소 통증을 많이 느끼던 엄재웅프로를 후원하기로 결정했다."며 "피코밴드는 앞으로 손목 관련 품목을 다양화 시키며 보다 발전된 제품을 소비자에게 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엄재웅 프로는 "올 한 해 부상 없이 1승, 제네시스 포인트 탑10을 목표로 하고 있다. 겨울시즌 동안 스윙의 변화를 주었으며 실전을 통해 나만의 스윙을 만들며 단단해지기를 바란다"는 각오를 다짐하는 모습을 보였다.

엄재웅프로는 한 시즌 최다 상금액 기록 2019년도 15개 대회에 출전해 10개 대회에 컷통과를 하였으며 시즌 최고 성적은 제10회 데상트코리아먼싱웨어 매치플레이의 5위의 이력을 가지고 있다.

피코밴드의 원천기술자는 정형외과 전문의 바른병원장 이상진 원장으로 손목통증의 주요 원인인 손목의 기둥뼈 (요골과 척골)를 잡아줌으로써 뼈가 약해지고 인대가 손상되는 것을 막아주는 손목보호대이다.

골프엘보우와 테니스엘보우, 손목터널증후군, 손목건초염, TFCC에 효과적으로 알려져 있고 스포츠 용으로 사용하는 손목밴드는 일상생활에서 착용이 불편하며 효과가 제한되지만 피코밴드는 신경,혈관,힘줄은 누르지 않고 골격만 인체공학적으로 안정시킨 제품이다.

한편 손목보호대 피코밴드의 효과는 SCI 논문에도 등재가 되어 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최근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