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김건모 결혼 앞두고 장지연에 달달한 프러포즈

서문영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9-11-30 00:00:07

김건모와 피아니스트 장지연의 프러포즈 모습이 화제다.

최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김건모와 장지연의 프러포즈 현장이 안방을 찾아갔다.

이날 신동엽은 김건모의 결혼 소식을 전했고, 어머니들과 함께 박수를 치며 축하했다.

이어 신동엽은 "조만간 빠른 시일 안에 다양한 모습을 '미우새'에서 볼 수 있을 거라고 한다"라며 예고했다.

특히 제작진은 김건모의 프러포즈 현장을 깜짝 공개했다. 김건모는 장미꽃으로 집을 꾸몄고, 예비 신부 장지연이 들어오자 피아노를 연주하며 노래를 불렀다.

김건모는 눈시울을 붉히며 노래를 중단했고, 장지연 역시 눈물을 글썽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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