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한기범, 웃음 치트키 면모 과시 "중심털을 맡은 국보 센터"
서문영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9-11-30 00:00:12
최근 방송된 SBS '런닝맨'은 전설의 기획안을 놓고 펼쳐지는 추격전이 전파를 탔다.
첫 번째 미션에서는 '웃음을 참는 방송국' 미션을 수행했다. 웃음을 참는 데 성공한 팀만 힌트를 획득할 수 있었다.
한기범은 두 명의 고등학생과 함께 "저희는 한스밴드입니다"고 말했고 이어 "전 가운데 중심털을 맡은 국보 센터 한기범입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광수는 "기범이형 그만해"라면서 뒹굴었고 유재석도 "이건 참을 수 없다"라며 웃음을 터트렸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