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쳐야 찬다' 정형돈 "박태환 '무도'서 만나 베이징서 밥 먹은 사이"
서문영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9-11-30 00:00:33
최근 방송된 JTBC '뭉쳐야 찬다'에서는 한국 수영의 전설 박태환이 '어쩌다FC' 사상 최초 현역 용병으로 합류하는 모습이 담겼다. 막내 모태범과 동갑이라고.
또 정형돈은 "2008년 베이징 올림픽 끝나고 베이징에서 밥도 먹었다. 기억나지?"라며 "무도, 무도"라고 속삭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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