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이' 시안이가 숫자 공부와 퍼즐 놀이에 푹 빠졌다.

6일 오후 축구선수 이동국의 아내 이수진 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제 그만놀고 공부합시다"라는 글과 함께 아들 시안이의 사진을 여러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시안이가 집중한 표정으로 숫자 공부와 퍼즐을 맞추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시안이는 연필을 손에 꼭 쥐고, 또박또박한 글씨체로 숫자를 따라쓰고 있으며, 집중한 입매와 눈빛 등 전체적인 얼굴이 시선을 붙잡았다.

 

이어 퍼즐을 맞추는 시간에도 100% 집중력을 발휘해, '앙' 다문 입술과 진지한 표정이 귀여운 매력을 배가시켰다.

현재 시안이는 아빠 이동국 선수와 함께 KBS2 인기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며, 최근 '라이온킹 FC'에 입성해 축구선수 아들다운 승부욕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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