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이경규 "최현석 내 라인, 친동생 같아"

서문영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9-11-29 00:00:09

최현석 셰프가 등장해 이목을 사로잡았다.

최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깜짝 출연한 최현석은 이경규와의 인연을 밝혀 눈길을 모았다.

최현석이 인사를 하자 이경규는 "심사위원들이 다 내 라인이다"며 웃었다. 이어 "최 셰프는 친동생이나 다름없다"고 해 궁금증을 유발했다. 낚시 방송을 함께하며 절친한 사이가 된 것.

이에 최현석은 "낚시를 많이 가르쳐 주시고, 저희 레스토랑 방문을 많이 하셨다"며 웃었다.

이를 지켜보던 붐은 "유착 관계가 있는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샀다. 그러자 이경규는 "그걸 유착관계라 하면 안 된다. 인간관계다"며 "요리로 다 결정되지 않는다. 로비~"라고 받아쳐 폭소를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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