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백청강, 직장암 완치 후 첫 무대서 우승 소감은?
서문영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9-11-29 00:00:26
최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 출연한 백청강은 첫 무대서 우승을 한 것에 대해 "정말 좋았다"며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우승했을 때의 기분을 또 다시 느껴서 행복했다"고 밝혔다.
백청강은 2012년 직장암 진단을 받아 활동을 중단했다. 그러나 지난주 '불후의 명곡'에 출연해 우승을 거머쥐며 성공적으로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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