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시, '엽기적인 그녀'로 데뷔...'마녀' 김다미 절친
서문영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9-11-18 00:00:36
최근 고민시가 셀피를 올리며 누리꾼들의 눈길을 모으고 있다.
고민시는 2017년 SBS 드라마 '엽기적인 그녀'를 통해 배우로 데뷔했다.
그 중 고민시의 존재감을 대중에게 각인시킨 작품은 바로 지난해 개봉한 영화 '마녀'다.
‘마녀’는 시설에서 수많은 이들이 죽은 의문의 사고, 그날 밤 홀로 탈출한 후 모든 기억을 잃고 살아온 고등학생 ‘자윤’ 앞에 의문의 인물이 나타나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개봉 당시 신선한 줄거리와 시즌2를 연상케 하는 엔딩, 다양한 해석을 낳은 결말 등으로 연일 화제를 모았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