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미국대사대리 부산항북항 통합개발 현장 방문
최성일 기자
look7780@siminilbo.co.kr | 2021-09-10 15:25:38
[부산=최성일 기자]
해양수산부는 지난 9일(목), 크리스토퍼 델 코소(Christopher Del Corso) 주한미국대사대리가 부산항북항 통합개발 현장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델 코소 대사대리는 부산항북항 통합개발 홍보관을 방문하여 부산항북항 통합개발사업의 마스터플랜에 대한 내용을 청취하는 가운데,
김명진 부산항북항통합개발추진단장은 “부산항북항 통합개발사업은 성공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며, 부산항북항은 해운·항만 중심에서 경제·문화의 중심지로 거듭날 게 될 것”이라고 밝히며, “부산항북항 재개발 지구가 2030부산엑스포 개최지로 예정된 만큼 주미대사대리의 관심과 지지”를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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