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서, ‘하회탈’너털웃음으로 민원 응대 시작합니다.

최성일 기자

look7780@siminilbo.co.kr | 2021-03-18 13:16:32

▲ ‘하회탈’너[양산=최성일 기자]양산경찰서(서장 정성학)는 경찰관서의 경직된 분위기를 지우고 웃음띤 얼굴로 업무를 시작하자는 의미로 경찰서 본관 및 별관 1층에 ‘하회탈’과 거울을 설치하여 너털웃음 가득한 분위기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하회탈 설치는 인근 부산경찰청 본청에서도 시행하고 있는 것으로, 신도시 건설과 계속되는 인구유입 등 양산경찰의 치안수요도 점증하는 가운데 경찰력 부족을 극복하고 치안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한 작은 실천으로 더 큰 변화를 이끌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고 추진하게 되었다.


이를 본 방문 민원인은 “경찰이 스스로 변화하면서 시민들에게 더 나은 치안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하는 것이 신선하게 느껴지고, 거울을 보면서 너털웃음 한번 짓는 것으로 경찰서에 대한 이미지가 한결 부드러워지는 것 같다”라고 하였다.


정성학 양산경찰서장은, ‘행복해서 웃는 것이 아니라, 웃어서 행복하다’라는 말처럼, “경찰이 하회탈의 너털웃음을 빌어서 시민들은 기쁨 가득한 웃음을, 직원들은 활기찬 웃음을 통해 행복해 지기를 바란 다”라고 밝혔다.


양산경찰서는 이를 시작으로 직원들의 “박장대소” 모습을 사진으로 담아 본관 로비에 게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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