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플의 밤' 설리, 눈치는 안보는 그녀의 일화 "춤연습할 때..."
나혜란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9-08-20 01:28:34
설리가 다른 사람들의 눈치를 안보는 편이라고 밝혔다.
8월 16일 방송된 JTBC2 ‘악플의 밤’에서는 젝스키스 장수원과 가수 존박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설리는 “예전에 연습실에서 연습 중 너무 힘들어서 춤을 설렁설렁 추고 있는다. 그런데 회사에서 높은 분들이 보러 오셨다. 다들 열심히 춤을 추는 거다. 조금 전까지만 해도 대충 하고 있었는데 열심히 하는 것처럼 보이는 게 너무 싫더라. 그래서 저는 설렁설렁 췄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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