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쳐야찬다' 김용만 "나 흑채 뿌렸는데"...물따귀 위기에 깜짝 고백

서문영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9-12-21 00:00:35

'뭉쳐야찬다' 김용만이 물 따귀를 맞을 위기에 처하자 '흑채'를 사용했다고 고백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최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뭉쳐야 찬다'에서는 어쩌다FC와 신태용호가 함께 게임을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용만은 알베르토에 물 따귀를 치던 중 방향 오류로 정형돈이 대신 물세례를 받았다.

이에 김용만이 대신 물 따귀를 맞기로 했고 갑작스레 물을 맞을 위기에 처하자 김용만은 "나 흑채 뿌렸는데"고 깜짝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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