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가 머니?' 임호 부부 "주말엔 무조건 논다"
서문영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9-11-22 00:00:15
최근 방송된 MBC '공부가 머니?'에서는 '공부가 머니?'를 다시 찾은 임호 가족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아이들뿐만 아니라 임호 부부에게도 많은 변화가 있었다. 윤정희는 "솔루션 이후 주말은 왠만하면 놀리기로 약속했다"며 한층 밝아진 아이들의 근황을 전했다. 수학 학습지 교사 선생님이 오면 숨었던 선함이는 맞춤 솔루션에 따른 수학동화책에 재미를 붙였다. 누나가 책을 읽는 동안 지범이와 막내 준서는 인형으로 역할놀이를 했고 이러한 모습은 보는 이들에게 흐뭇함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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