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리 오징어순대집' 알베르토, 저녁장사 오픈 9분만 만석...."우연히 들어왔는데 대박집인가봐"
서문영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9-12-21 00:00:23
최근 방송된 JTBC '이태리 오징어순대집'에서는 이탈리아 출신 방송인 알베르토 몬디가 데이비드 맥기니스, 샘 오취리와 함께 고향 미라노에서 한식당을 운영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계속해서 알베르토의 지인들이 몰려왔고 오픈 9분만에 만석이 됐다. 이 사정을 알리 없는 한 테이블 손님은 “여기 우연히 들어왔는데 대박집인가봐”라며 놀라며 “조금만 늦었으면 못 먹을뻔 했다”며 안도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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