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걸 아린, 촌스러운 컨셉에도 살아남은 인형 미모 "얼굴이 다했다"

나혜란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9-09-05 06:00:54

  오마이걸 아린이 세기말 컨셉에도 인형 미모를 자랑했다. 

지난 8월 28일 아린은 오마이걸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 “9월 7일 토요일 밤 12시 XtvN 첫 방송! 잊지말고 함께 본방사수”라는 글과 함께 촬영장에서 찍은 것으로 보이는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아린은 커다란 링 귀걸이, 가닥 애교머리, 방울 머리끈 등 세기말 스타일링에도 결코 촌스럽다는 느낌없이 소화해내고 있다.

한편, 아린이 출연하는 ‘최신유행 프로그램2’는 핵인싸가 되고 싶은 아싸를 위한 하이브리드 버라이어티 미드나잇쑈로, 앞서 아스트로 문빈이 시즌1에 이은 시즌2 출연을 확정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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