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 AI스피커 이용 어르신 돌봄 추진
100가구에 스피커·포켓WiFi 설치
말벗서비스·119 등 위급상황 연계
이영수 기자
lys@siminilbo.co.kr | 2020-10-06 12:08:12
[산청=이영수 기자]
| 산청군이 지역 내 노인·장애인 가구에 인공지능(AI) 스피커를 활용한 ‘인공지능 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 응급상황 발생 시 “아리아, 살려줘” 등 음성으로 도움을 요청하면 119와 보안전문업체에 연결돼 긴급구조를 받을 수 있다. 또 노인들의 두뇌활동 촉진을 위한 인지 강화 게임, 산청군의 주민복지 관련 공지사항을 안내받는 새소식 듣기 기능도 탑재돼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어르신들의 인지능력 강화 등 건강관리는 물론 긴급 구조,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데이터 기반 정서 케어, 안내 메시지 전달 등 양질의 돌봄 서비스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우리 군 실정에 맞는 다양한 어르신 복지서비스가 확충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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